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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문호들에 관하여취미생활 2022. 5. 25. 16:41
대 문호들에 관하여
롤케잌 한 조각과 커피 한잔을 탁자 위에 올려 놓고 영화음악으로 달달한 시간을 갖는다.
침대 한 켠에 쌓여진 책들은 언제 다 읽힐꼬. 오늘도 주문한 도서가 포개진다.
쓸데없는 욕심은 저축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가끔 대책 없을 때도 있다.
푸시킨 /톨스토이/위고/괴테/ 대문호들의 일생들을 여행 이야기로 꾸며놓은 도서에 관심 보이며 돋보기로 즐기는 하루를 맞이해 보련다.
작가들의 생의 본질과 보통 우리네 생의 모습들은 표현하는 방식으로도 다를 수 있고 알고보면 비슷 할수도 있을것이다.
아마 감정에 있어서는 확연하게 EQ지수가 높을 것 같다.
그리고 자기 관리능력 또한 특별하지 않을까?
독자로서 그들의 세계에 빠질라치면 글 안에 그가 있다고 믿어 착각 할 때도 있음이다.
푸시킨 작가는 러시아의 귀족 집안의 자제로서 학생때부터 서정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전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는 정감이 간다.
황제가 직접 감시할 정도로 대단한 문학가다.
톨스토이 또한 /전쟁과평화/안나까레리나/부활/ 그 또한 금숟가락을 물고 태어났다 한다.
많은 작품세계가 있지만 /전쟁과 평화는 꼭 읽어야 할 권장 도서라 한다
그리고 영화 전쟁과 평화는 오드리 햅번이 주연이라 영화배우 햅번의 팬으로서 쉽게 접할 수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에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 브장송 출신으로
/레미제라블/파리의 노트르담/ 작품들로 가슴부풀게 한다.
괴테 또한 독일 금수저 집안 출신이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이탈리아기행/ 작품들이 있다.
인간 푸시킨, 톨스토이, 빅토르위고, 괴테, 대문호들의 그들.
사실 네작가들이야 금수저 출신이지만 볼가강의 떠돌이 혁명 문학의 화신 고리키 대문호는 찌들뿐 아니라 가난과의 벗이기도 했다.
산다는 것이 복합적으로 살아가는 요소 일 것같단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작가들 또한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살아간다.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대문호들의 세계는 참으로 가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대변해 준다.'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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