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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의 매력이 가득한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취미생활 2022. 1.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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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의력이 가득한 영화 

    1995년 작.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을 각색하여 로맨틱 영화로  만들었다 한다.

    영화의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 상에 많은 양들로 차곡차곡 쌓여있다.

    주인공으로서 65세의 나이로 열연 했던 클린트.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얼마나 헤집어  놓았는가.

     

    (출처: 네이버 포토 스틸 컷)


    영화 속 로버트와 프렌체스카 둘은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에게  호기심으로  다가서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인생에  단 한번  오는거요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대사 중)

     

    로버트가 빗 속에 서서 프란체스카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프란체스카는 남편의 차를 타고 내릴까 말까 자동차 문 손잡이를 움켜쥐고 수없이 갈등하는 장면. 

    아마 그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였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답답하고 슬픈 장면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그 장면을 함께 이야기하며,  당연히 내려서 로버트 한테 가야 할 것 아니야! 하며 안타까워 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아도 늘 가슴이 뛰는 명장면이다. 

     

    요즘은 케이블 TV에서 오래 전 영화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시간날 때마다 즐겨보는 편인데 서부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장신 193cm 주인공.  익숙한 얼굴.

     

    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처: 네이버 포토 스틸 컷)

     

    서부 영화는 본디 총잡이들의 천국인데,  절대적으로 생존 해 있는 주인공.  그가 등장하는 영화는 수 없이 많지만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스트렌저-

    -라스트 미션-

    언제까지 감독과 배우의 역할을 동시에 해 내시렵니까?

    매력적인 완벽남. 

    미소를 가득 머금고 여유럽게 응시하는 92세의 그 남자.

     

    메릴 스트립.  그녀의 매력은 또 어떠한가?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카렌역-

    -맘마미아2의  엄마도나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런웨이 편집장 차도녀 미란다역-

     

     

    외에도 다수의 역할에서 정말 나는 그 배우들의 팬이었고 매력에 반하여 아직도 생존에 있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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