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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행복의 조건오늘의 소중함 2022. 8. 6. 21:09
유튜브는 3세인 우리 손주 에게도 울음을 그치게 하고 엄마보다도 더 사랑스러운 콘텐츠이다. 그리고 딸들 또한 유튜버로서 자기 세계를 펼치고 있으며 진행중에 있다. 하물며 엄마와 아빠까지 유튜브를 하라고 권장하는 현실이다. 궁금한 거라도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을 한다. 음악방송을 오전에 클래식 두시간 오후에 팝송 두 시간이 태양빛을 받은 것처럼 따끈따끈한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몇 년 전 유튜브를 통해 베사메 무쵸를 검색한 적이 있었다. 세자리아 에보라란 가수의 목소리였다. 흑인들의 목소리는 향수 같은 느낌이다. Gurrumui의 주황 발 무덤 새는 얼마만큼 반복적인 재생으로 익숙해졌는가 Louis Armstong의 What a wonderful world는 우리 나이대는 무조건 적인 애창곡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