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하빈이는 엔지니어 실습생나의 사람들 2022. 2. 26. 00:43
하빈이는 엔지니어 실습생 22개월 된 대한민국의 꿈나무 하빈. 할머니는 하빈이의 별명을 "잘생긴 애"라 부른다. 태명은 루이비통 약자를 줄인 말로 "루이"로 이름 짓기도 했다.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잘생긴 애랑 지내다보니 블럭을 쌓거나 동화책을 아니면 집에 있는 온갖 것들을 꺼내놓고 친구놀이로서 할머니에 맞는 수준은 멀찌기 내보낸 상태다. 할머니는 딸 둘만 키웠던 상황이라 이리 동적인 남성의 파워풀한 모습은 피로가 속출되는 것이다. 딸들 키울 때야 놀이 자체가 다르다. 인형 놀이나 종이 인형으로 옷을 입히고 그리고 고물고물 논다고 하나 그런 느낌. 그런데 잘생긴 애는 블럭을 쌓을 때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쌓다가 부술때는 넘어지며 전체를 파괴 시킬듯이 무너 뜨린다. 병뚜껑 조차 쉽게 열고 만다. 장난감 ..